2010/04/10 20:38

[대구포토] 대구동구의회 선거구 출마 예상자 희망지기와 언론

이재근 기자, 2010-03-23 오후 3:57:18

오는 6.2일 제5회 전국지방동시선거가 치뤄질 예정인 가운데 대구동구 기초의원 선거는 6개 선거구에서 14명을 선출하는 것으로 대구지역 타 선거구와는 달리 한나라당 공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 동구의원 (비례대표포함)16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교체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현직 의원들을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나라당 친박계 구도가 강한 지역 정서로 보아 한나라당 공천이 즉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출마후보들 간의 공천 경쟁이 치열하다.

가 선거구(신암동)는 동구에서 가장 많은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지역구로서,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보여 치열한 경합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로선 3선에 도전하는 강신화(47.구의원)와 또한 3선에 도전하는 전영권(49.구의원), 열린우리당 박혜정 현 의원이 있다. 그러나 박혜정 의원은 이번선거에 출마의 뜻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장해종(58.요식업), 이상석(55.유통업), 황의순(50.대구걷기연맹회장), 이동원(49.대구청년지도자연합회 동구지회장), 희망연대 장태근(65.제4대 동구구의원), 국민참여당 도근환(38.사회복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현 의원을 포함해 8명이 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 선거구(신천동, 효목동)역시 3명을 선출하는 동구 선거구 가운데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3선을 지낸 장상수 의장은 광역시의원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김주현(66.구의원), 김정권(59.전 동구청 사무국장), 김종선(46.카젠 신암점 대표), 신종하(54.건설업), 주범석(52.상업), 박노우(53.하이택건설 이사), 임영관((48.전 구의원), 서홍명(K2이전대구시민추진단 집행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져 접전이 예상되고,

한나라당 후보로는 9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후보로는 가장 나이가 적은 민주노동당 황순규(29.현 대구광역시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제정 동구운동본부장), 무소속 오말임(48.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 총동문회 부회장)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한나라당 공천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박소영(47.구의원)은 이번 선거에 지역구 출마를 고려하고 지난해 효목1동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등 재선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고, 경북일보 기자출신인 김은희(47.구의원)은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자리를 놓고 5명이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다 선거구(도평동, 불로봉무동, 공산동)는 차수환(50.구의원)이 지역구 출마를 위해 공천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3선을 지낸 김종태(52.구의원) 후보는 4선을 준비 중이며, 전반기 동구의장을 지낸 정흥표 의원은 시의회 진출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승규(51.전 공인중개사 대표), 하중호(50.전 공산동 청년회장), 황화석(45. 현 경북대 지역개발연구소 연구원)이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으며, 다 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전에는 정치 신인들의 활약이 더욱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구의 정치 1번지라 불리는 라 선거구(지저동, 동촌동, 방촌동)에서는 현 의원인 허진구(51.구의원)와, 조학래(59.구의원) 후보가 재선을 노리고 있으며, 김병태(49.영남대 겸임교수), 정중식(45.운수업), 류병진(42.새마을금고 이사), 이동두(55.방촌동 청년회 2대 회장), 김태연(58.한국소비자파워센터 대구시지부장),강용운(65.전 3.4대 구의원) 등 8명의 후보들이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상태여서 현 의원을 비롯해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 선거구(해안동, 안심2동)는 두 명의 구의원을 뽑는다. 김종호(46.구의원), 남태현(57.구의원)에 이어 은기수(63.농업)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어 동구 선거구 가운데 가장 공천 경쟁률이 낮은 지역이다.

2명을 뽑는 바 선거구(안심1동, 안심3·4동)또한 마선거구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강대식(50.구의원)이 광역시의원 출마설이 분분했으나 구의원으로 유턴을 했고, 정창현(65.구의원) 후보와 정용석(49.회사원) 후보 3명이 공천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동구지역은 한나라당 일색과 친박계 구도 속에 출마 후보 대부분이 한나라당 공천에 실패할 경우 후보를 사퇴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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